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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인 지성을 위해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4일 밤 한 간식차 업체의 SNS에는 "'킬미힐미'. 배우 이보영님이 지성님을 위해 의뢰한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차. '우리 가장 곱게쓰고 돌려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 오늘 맛있게 전해드리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성의 사진과 함께 "우리 가장 곱게 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이보영의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7월출산 예정인 이보영은 최근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배우 이보영(왼쪽)과 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떡모푸드트럭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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