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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 제작 전망좋은영화사 배급 NEW)의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헬머니'는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을 다룬 본격 속풀이 18금 코미디 영화다.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김수미)가 '욕의 맛'에 출전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정만식은 헬머니의 첫째 아들 승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정만식은 단순한 욕 영화가 아니라 가족애가 느껴질 수 있는 슬픔을 표현했으며, 내면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가슴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만식은 영화 '헬머니' 외에도 영화 '베테랑',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대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 '헬머니'의 정만식. 사진 = 전망좋은영화사, 컨텐츠온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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