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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미래가 섹시함과 매니시한 매력이 담긴 화보로 절정의 미모를 드러냈다.
윤미래는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3월호 화보에서 금발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세계적인 랩 스타이자 정상급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자랑하는 윤미래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윤미래는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할 만큼 그윽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나른한 일상에서 누리는 여유의 순간을 자유로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윤미래는 화보에서 매니시에서 섹시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하며 내공을 드러냈다.
화이트톤의 점프슈트로 매니시한 분위기를 풍겼고, 블랙&골드가 조화를 이룬 의상에서는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흡입력을 자랑했다.
실크 소재의 의상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당당한 여성미를,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한 룩을 통해서는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시스루 셔츠로 가녀린 여성의 이미지를 소화했다.
한편, 윤미래는 래퍼 타이거JK, 비지와 함께 혼성 힙합그룹 MFBT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 윤미래.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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