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울산, 전북 지역 리틀 15개팀, 초등 9개팀, 중등 12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경기는 경남 함안군 리틀야구장(초등부)과 강나루야구장(중등부)에서 열린다.
NC는 23일 마산야구장에서 리틀부, 초등부, 중등부 결승전과 폐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혜인식품 네네치킨, 지리산산청샘물, 빅라인스포츠, 아머스포츠코리아, 케이엔비스포츠가 대회 스폰서로 참여한다.
NC는 2012년부터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다.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를 참고하면된다.
[주니어 챔피언십 엠블럼.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