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박세리의 위대한 도전을 기념하고, 국민적 차원의 염원과 응원을 담은 ‘Dream again, Career Grand Slam Supporters‘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오는 4월 2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피레이션 갤러리 참관 및 박세리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응원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에 의하면, "IMF시절 박세리 프로의 우승이 온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었던 것과 같이, 박세리 프로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통해서 어려운 경제환경에 또 하나의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류현진 출전 LA다저스 경기 관람, 헐리우드 승마투어, 최고급 호텔 숙박 및 스파, 쇼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4월 6일에는 박세리, 이민지, 허미정, 유소연, 박희영 등 하나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팜스프링스 지역 대표적인 골프 리조트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저녁에는 선수들과의 잊을 수 없는 저녁 만찬을 갖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본 상품은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되며, 하나카드(구.외환,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 된다.
[박세리. 사진 = 세마스포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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