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은 2015시즌 시범경기를 맞아 대전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북런(BOOK RU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북런 캠페인은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시범경기 총 10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KPI출판그룹 발간도서 약 2,000부를 무료 지급하는 행사. 주말경기 500부, 평일경기 100부를 입장객에게 선착순 지급하며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도서를 지급한다.
또한 시범경기에서 한화가 1승을 올릴 때마다 추가 200권을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한편 한화와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앞서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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