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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미쳐'가 미국 음악지 퓨즈(Fuse)가 선정한 2월의 EDM 톱 10에 선정됐다.
퓨즈는 최근 지난달 9일 발표된 포미닛 여섯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타이틀곡 '미쳐'를 '2월에 들은 베스트 EDM 톱 10'에 선정하며 소개했다.
기사를 통해 퓨즈는 "포미닛의 '미쳐'는 감각적 트랩비트와 중동 느낌을 더한 신디사이저와 악기가 적절히 사용한 곡, 포미닛에게는 물론 2015년을 통틀어 가장 대단한 클럽음악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톱10에는 셀레나 고메즈, 크리스 브라운, 스티브 아오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K팝 가수로는 포미닛이 유일하다.
한편, 포미닛은 '미쳐'를 통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색깔로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퓨즈가 선정한 2월의 EDM 톱10에 선정(아래)된 걸그룹 포미닛.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해당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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