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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류스타 김수현과 동방신기의 밀랍상이 오는 5월 홍콩의 밀랍상박물원에 들어선다.
김수현과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밀랍상이 오는 5월에 홍콩의 마담튀소왁스뮤지엄(Beijing madame tussauds wax museum)에 입주할 것이라고 홍콩 매체를 인용, 시나닷컴 등서 5일 오후 보도했다.
한류스타들의 밀랍상은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한류관(韓流館)' 안에 전시되며 올 연말에 2명의 한류스타의 밀랍상이 추가로 입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수현의 밀랍상은 '별에서 온 그대'의 결정적인 장면에서 이미지를 가져와 제작함으로써 홍콩의 한류팬들이 드라마 속의 기억을 밀랍상을 통해 되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매체는 현재 홍콩의 마담튀소왁스뮤지엄에는 2PM의 닉쿤과 한류원조 배우 한국의 배용준 등 한류스타의 밀랍상이 입주해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동방신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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