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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여진이 집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10년 동안 일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산 양평 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여진은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이다. 작지만 마당이 넓어 뛰어 놀 수 있다. 내 20대를 바쳐 마련한 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문을 크게 달았다. 뷰를 볼 수 있다"며 거실을 소개했고, 주방과 자신의 방, 화장실 등을 공개했다.
최여진의 모친은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했다. 10년 넘게 번 돈으로 집을 사니까 마음도 아팠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집은 최여진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 넓어 보이게 인테리어한 문과 직접 꾸민 화장실 등 화려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줬다. 특히 1,000평이 넘는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 집.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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