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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중학생 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를 통해 전 출연진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최근 '괴물래퍼'로 주목 받고 있는 랩몬스터의 생활기록부에는 '마이크로폰 체커'와 '래퍼'가 장래희망으로 적혀있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과목별 호불호가 명확히 드러나는 성적표도 함께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랩몬스터는 이날 진행된 퀴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섹시한 브레인을 자랑했는데 IQ 170 이상만 풀 수 있다는 그림퍼즐 문제를 출연진 중 가장 빨리 풀며, 최연소 뇌섹남다운 활약을 펼쳤다.
다른 퀴즈에서도 논리력과 창의력을 인정 받으며 '뇌몬스터'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랩몬스터는 5일 미국 힙합의 대부 워렌 (Warren G)와 콜라보레이션한 곡 'P.D.D(Please don't die)'를 발표하는 등 래퍼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사진 =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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