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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 오취리, 이규한(왼쪽부터)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가수 강인(슈퍼주니어), 슬리피(언터쳐블), 방송인 샘 오취리, 그리고 가수 영민,광민(보이프렌드)까지 11명이 출연하며, 오는 8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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