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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을 맞이해 사이판 해외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MBC플러스미디어 채널 중 하나인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인 '주간아이돌'은 2010년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4년간 엑소, 지드래곤, 아이유, 비스트, 인피니트, 에이핑크 등 국내 인기 아이돌과 함께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을 기념해서 특별히 사이판에서 꾸며질 이번 '주간아이돌'은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인기 걸그룹이자 '주간아이돌'의 '가족돌'이라고 불리는 에이핑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핑크는 '주간아이돌'에서 예능 감각 넘치는 모습과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사이판 특집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4월초 MBC플러스미디어 창사일에 맞춰 총 2회로 방송 예정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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