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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전지현 한채영이 6일 오후 서울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 루즈 앤 라운지(rouge &lounge)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석해 각기 상반된 패션으로 유부녀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선보였다.
▲ 전지현·한채영 영원한 CF 헤어 모델 '흑발 vs 밝은갈색'
배우 전지현은 자신의 소시적 상징이던 긴 생머리는 아니지만 검은 헤어칼라로 피부를 더욱 우유빛으로 연출했다. 한채영은 긴 생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밝은 칼라로 봄에 맞게 산듯하고 가벼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 전지현·한채영 '화사한 피부톤,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톤'
전지현은 흑발에 어울리게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빛을 머금은듯 아름다운 피부톤을 연출했다. 한채영은 유광 메이크업으로 반짝반짝 발랄하게 빛나는 피부톤을 연출했다.
▲ 전지현·한채영 '단아하게 vs 화사하게'
전지현은 티스트랩 슈즈에 블랙 코트를 입고 단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한채영은 화이트 미니원피스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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