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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82회 녹화에 이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혼전 순결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던 강균성은 순결서약과 관련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욕구를 어떻게 가라앉히냐"는 MC들의 질문에 자신만의 특별한 절제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갖 폭탄발언과 함께 19금 토크를 신나게 이어간 후 녹화가 끝날 즈음이 되자, 강균성은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문제없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본 역시 "9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한편 강균성, 이본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6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강균성.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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