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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나윤권, 윤하와 보보 '늦은후회' 열창 '애절'
2015-03-06 22:16:2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나윤권, 윤하가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였다.
6일 밤 MBC '나는 가수다3' 3라운드 1차 경연이 방송됐다. 휘성,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 박정현, 하동균 등의 팀에 나윤권이 새롭게 투입돼 경연했다. 주제는 듀엣 무대였다.
첫 번째 무대는 나윤권이었다. 가수 윤하가 파트너로 나섰다. 선곡은 보보의 '늦은 후회'. 배우 강성연이 과거 보보란 이름으로 선보여 큰 사랑 받은 노래다. 두 사람이 만들어낸 화음이 곡의 슬픈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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