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우완투수 윤형배가 전격 군 입대한다.
NC 다이노스는 8일 "윤형배가 9일 32사단(조치원 소재)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윤형배는 신병교육 이후 충남 아산시청에서 24개월 간 공익근무를 할 예정이다. 공익판정 사유는 지난 해 10월 받은 우측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인한 4급 판정이다.
윤형배는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2013년 NC에 입단, 계약금 6억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1군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08을 남겼다.
[윤형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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