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김유정 홍종현) 805회에서는 'The Beat Goes On',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동해와 은혁은 여유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에 앞서 MC석에 자리한 두 사람은 "15살때부터 듀엣을 하자고 약속했었다"라며 오랜 꿈이 실현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해와 은혁은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의 무대를 꾸몄다. 감성 넘치는 노래와 더불어 남성미가 물씬 드러나는 안무까지,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과 ‘Mother’를 비롯해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히치하이커(Hitchhiker), 노이즈뱅크(NoizeBank)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빅스,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남, 소야, 케이케이, 소나무, 안다, 혜이니, 비아이지, 러버소울, 샤넌, 에이코어,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동해 은혁.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