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코미디빅리그'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깝스'에서는 강유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유미는 '깝스' 코너에서 한국어가 어눌한 인터폴 수사관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드는 일본인 피해자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묻는 황제성의 질문에 "요시키 게시키데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유미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교묘히 섞어가며 대답해 폭소케 했다.
강유미는 지난 2013년 8월까지 '코미디빅리그'에서 안영미, 김미려 등 개그우먼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 섰다. 이후 그는 지난해 'SNL코리아5'에서 작가 겸 크루로 활동, 현재 시즌6에서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 출연 중이다.
[강유미.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