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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구원 등판했다.
리즈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니크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구원등판했다. 선발 게릿 코일에 이어 4회에 등판한 리즈는 2이닝 퍼펙트로 기분 좋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리즈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LG에서 뛰었다. 그러나 지난해 LG 대신 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섰다. 올 시즌에는 피츠버그에 둥지를 틀면서 강정호와 공교롭게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다만 강정호와는 달리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 아닌 상황. 리즈는 시범경기 호투가 절실하다.
5일 토톤토전 무실점에 이어 다시 한번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1-1 동점이던 4회 등판한 리즈는 선두타자 트레버 플루프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오스왈도 아르시아를 투수 땅볼로 처리?고, 미구엘 사노마저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리즈는 조던 새퍼의 번트 타구를 직접 수습, 안전하게 처리했다. 아론 힉스를 3루수 플라이, 대니 산타나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 2이닝 연속 퍼펙트 피칭을 기록한 뒤 5회말 첫 타석에서 대타 강정호로 교체됐다.
리즈로선 코칭스태프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경기였다.
[볼티모어 시절 레다메스 리즈. 사진 = AFPBBNEWS]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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