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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권이 원앤원스타즈의 식구가 됐다.
10일 원앤원스타즈 측은 "신예 김권이 원앤원스타즈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김희정, 김혜은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 으로 데뷔한 김권은 드라마 '가시꽃', '밀회', '불꽃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 2013년 영화 '마이 라띠마'로 스크린 데뷔 후 '명왕성', '응징자'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밀회' 와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에서 임팩트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 받았다.
원앤원스타즈 노지욱 본부장은 "아직 젊은데도 불구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김권 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김권 에게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권은 현재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윤제훈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배우 김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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