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전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목동 넥센-두산, 대전 한화-SK, 포항 삼성-KIA, 사직 롯데-LG, 마산 NC-KT전을 한파로 인해 취소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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