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우완투수 최병욱이 결국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병욱은 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전서 7회 구원 등판했다.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째에 1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최병욱은 1루 베이스 커버를 하기 위해 달려갔으나 김재환이 손을 들어 1루 커버를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최병욱은 스피드를 줄이다 다리가 꼬였다. 갑작스럽게 주저 앉았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최병욱은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포항구장에 엠블런스가 등장했고, 최병욱은 들것에 실려 그대로 병원으로 향했다.
9일 정밀검진 당시 큰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10일 MRI 촬영결과 우측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11일 주정형외과 수술대에 오른다.
[최병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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