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하와' 티저서 벌크업한 뒤태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의 새빨간 유혹이 시작된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플(Apple)’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또 다른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의 프리뷰 비디오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가인은, '애플' 프리뷰로 공개한 이미지들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인의 뒤태가 담겼는데, 빨간색 바디슈트를 입고 초원을 누비는 가인의 모습은 원초적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순수성을 연상케 했다.

가인은 지난 9일 진행된 ‘하와’ 시사회에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벌크업까지 했다. 3달동안 매일매일 하체 운동을 해서 예전보다 건강한 몸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리뷰 비디오는 10일 오후 8시에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전 0시 공개.

[가수 가인. 사진 =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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