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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김성수가 정자왕에 이어 허리왕까지 등극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KBS 2TV '비타민'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기 다음으로 고통 받는 질환 요통에 대해 다루고, '우리 몸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요통!'이라는 주제로 허리통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비타민 고정패널 김성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허리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검사결과 의외로 근육양도 좋고 허리에 영향을 미치는 나쁜 습관도 없으며 30대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가 나와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또 김성수는 2004년 '비타민' 방송에서 1세대 '정자왕' 등극에 이어 이번엔 남다른 허리건강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강한 남성상(?)'의 표본을 보여줘 모두를 의외라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김성수의 허리 검사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김성수.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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