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애런 헤인즈는 11일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선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 헤인즈는 9일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3쿼터 6분44초전 우중간에서 돌파한 뒤 리버스 레이업슛을 시도했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부상했다. SK 관계자는 10일 전화통화서 “아킬레스건 바로 옆 부위의 발목 힘줄”이라고 했다.
헤인즈는 MRI 촬영을 마쳤다. 그리고 이날 치료를 진행했다. 그러나 SK 관계자는 “여전히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아무래도 내일 경기 출전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했다. 물론 11일 정확한 상태를 다시 한번 체크해야 한다. 문 감독과 헤인즈 본인의 의견교환도 필요하다.
헤인즈 없는 SK는 1차전서 전자랜드와 악전고투를 펼쳤다. 후반 초반 잘 쫓아가놓고도 막판 승부처에서 무너졌다. 코트니 심스로는 약간 불안하다는 게 증명됐다. 이미 1경기를 내준 SK로선 초비상. 헤인즈가 결장할 경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전혀 장담할 수 없다.
SK와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헤인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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