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지호, 강예원이 출연한 성(性) 카운셀링 영화 '연애의 맛'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 제작 청우필름 배급 쇼박스)은 여자의 속만 알고 정작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강예원은 길신설 역을 맡아 솔직하고 과감한 연기로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 오지호는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한 섹스어필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성(性)스러운 연애 배틀을 예고한 '연애의 맛'은 내달 중순 개봉된다.
[영화 '연애의 맛' 캐릭터 포스터.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