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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케이블채널 tvN '택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영기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있던 상처들과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맘 편하게 이야기하게 해주신 '택시'팀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촬영하는 가운데 제 마음을 잘 헤아려준 영자 언니가 정말 존경스럽고 만석 오빠도 정말 어린 저희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행복한 저희 가정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촬영 당시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찍은 사진도 첨부했다.
한편 홍영기는 '현장토크쇼 택시'에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 함께 출연했다. 홍영기는 21살 당시 임신 소식을 처음 알고난 후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때 나는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라서 더욱 슬펐다"고 털어놨다.
[사진 = 홍영기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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