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한밤' 김성균 "가장 못된 짓? 아이 셋 가진 것"
2015-03-11 21:49:0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성균이 아내에게 미안함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살인의뢰’ 주인공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상경은 김성균의 과거 출연작을 보고 비뚤어진 사람일 것이라고 오해했다고 고백하며 “그러나 사실 굉장히 착하다. 만취해도 착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균은 태어나 가장 잘못한 행동에 대해 “애 셋 가진 것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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