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벤 스틸러·오웬 윌슨과 인증샷 "테디가 질투할 듯"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예슬이 할리우드 스타 벤 스틸러, 오웬 윌슨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에 출연한 벤 스틸러, 오웬 윌슨과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벤 스틸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오웬 윌슨과 친밀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 '쥬랜더2'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이 촬영할 신작 영화를 홍보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미모 원톱", "남자친구 테디가 질투날 듯요", "예쁘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머물며 발렌티노 패션쇼에 참가 중이다.

[벤 스틸러, 오웬 윌슨 등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한예슬.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