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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후속으로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이 편성됐다.
SBS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돌아온 황금복'이 '달려라 장미' 후속으로 결정돼 준비중이다. 현재 출연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인 환경미화원 엄마의 실종 사건을 시작으로 진실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6월중 첫방송될 예정이다.
['달려라 장미'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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