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윤욱재 기자] LG 선발진의 주축 우규민(31)이 마침내 실전에 나선다.
우규민은 오는 13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양상문 LG 감독은 12일 포항 삼성전에 앞서 "내일(13일) 우규민이 선발로 나간다. 2이닝 정도 던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과에 상관 없이 일단 던지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보면 된다"라는 양 감독은 "처음이니까 짧게 던지게 할 것이다. 처음과 두 번째 정도는 개수를 조심스럽게 가져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왼 고관절 물혹 제거 수술을 받은 우규민은 류제국과 함께 사이판으로 건너가 재활에 매진했고 페이스가 예상보다 일찍 올라오면서 오키나와 캠프에도 합류, 복귀를 준비해왔다.
한편 양 감독은 우규민의 개막 엔트리 진입 가능성에 대해 "현재 페이스로 봐서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라고 낙관했다.
[우규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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