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윤욱재 기자] 삼성 '효자 용병' 야마이코 나바로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나바로는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LG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LG 선발투수 장진용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원한 솔로포. 이 홈런으로 삼성이 1-2로 다가섰다. 이는 나바로의 올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나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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