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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반려견과 숙면을 취하고 있는 이경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카메라가 있어도~ 없어도~ 집에선 거의 눈감고 지낸다는 경규 아빠! 딸 예림이가 몰래 포착한 아빠의 순간! 아빠의 숙면을 부탁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예림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이경규를 가르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규는 딸 예림의 촬영 사실을 모른 채, 편안한 차림으로 본인과 똑닮은 반려견 두치를 껴안고 숙면을 취하고 있다.
지난 설특집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시청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한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방송인 이경규와 딸 이예림.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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