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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한다.
유승옥은 최근 진행된 MBC '압구정 백야' 촬영에서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 사이의 미묘한 질투를 유발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공개된 예고 사진 속 유승옥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의 연기 도전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연기연습이 필요한 때이지만 신인 연기자라고 보기엔 능숙한 연기가 신선하기까지 보였다"고 밝혔다. 유승옥이 출연한 '압구정 백야'는 오는 12일과 13일에 걸쳐 방송된다.
[유승옥. 사진 = 철권7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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