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배두나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연인이었던 짐 스터게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 배우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해 '천일의 스캔들' '클라우드 아틀라스' '업사이드 다운'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등과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카드게임 블랙잭을 소재로 한 영화 '21'(2008)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본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편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국경을 뛰어넘어 이어진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별을 맞은 것.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짐 스터게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