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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성주가 출산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성주는 세 자녀를 둔 비결과 함께 아이를 낳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김성주는 "아내가 굉장히 건강하다. 결혼은 건강한 사람과 해야 한다. (임신) 시도에 비해서 성공률이 높다"며 "내가 아이를 낳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아내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나를 많이 사랑해준다. 아내는 아직도 손잡고 데이트하길 원하지만 난 좀 부끄럽다"며 "아내는 아이를 갖게 되면 나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다. 민국과 민율이 5년차이고 민주와도 5년차이다"고 덧붙였다.
[김성주.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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