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윤욱재 기자] 삼성 중심타자 박석민(30)이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박석민은 13일 포항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LG전에서 1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첫 타석을 맞아 홈런을 터뜨렸다.
박석민은 LG 선발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시범경기 첫 홈런을 마크했다.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135km짜리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15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