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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걸스데이 유라, 아찔한 초미니 '조심조심' [MD동영상]
2015-03-13 19:17:2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케이블 TV 방송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EXID, 티아라 지연, 카라 한승연, 걸스데이 유라, 에일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배우 강하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아라 지연과 걸스데이 유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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