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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추성훈과 차승원이 '시선강탈자'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8회에서는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게스트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 밤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차승원은 앞서 딸 예니의 생일을 맞아 유해진이 준 쌈짓돈의 전말에 "5만원 짜리 두 장을 내 주머니에 넣어줬다"며 고마워했다.
하지만 이 때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추성훈은 "앗 뜨거워!"라며 소리쳤고, 5분 후에도 차승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자 "빨리빨리 하세요"라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에 이어 차승원은 야식으로 라면을 준비했고, 추성훈이 인터뷰를 할 때 그의 뒤로 형광 점퍼를 입고 등장해 대파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8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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