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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소진과 유라, 혜리가 솔로 데뷔를 앞둔 멤버 민아에게 힘을 보태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소진과 유라, 혜리가 바쁜 일정 중간에 지난 8일 경기도 남양주 촬영소에서 진행된 민아의 솔로 데뷔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격려와 응원을 했다"며 “솔로 데뷔를 앞두고 부담감에 긴장하던 민아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민아는 데뷔 5년 만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하며 소녀에서 성숙한 여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한다.
민아는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솔로로 활동하려니 부담감이 큰데 소진언니와 유라 언니, 혜리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부담감이 용기로 바뀌고 있다.”며 “좋은 활동을 통해 걸스데이에도 팬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아의 첫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는 16일 낮 12시 공개된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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