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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승아가 티아를 쓰고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윤승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심성은 헤어디자이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티아라를 쓰고 흰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해준 두 사람에게 "신부완성"이라며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김무열과 윤승아는 내달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티아라를 쓴 윤승아.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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