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윤명준이 2군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윤명준은 14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2군과의 연습경기서 6회말 구원 등판했다.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5개였고 스트라이크는 16개였다. 최고구속은 145km.
2군 전력분석원은 “지난번 등판보다 투구 밸런스와 구위가 더 좋아졌다”라고 했다. 윤명준은 다음주에는 1군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윤명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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