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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버지가 손주를 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김태우 가족은 산부인과에서 아내 김애리의 셋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셋째 임신에 감격한 김태우는 크게 기뻐하며 구미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다. 김태우는 부모님에 "셋째 임신했다"고 소식을 전했고, 깜짝 놀란 부모님을 말을 잇지 못하다가 "정말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이번엔 아들을 낳아줘"라고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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