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오리온스 반격, 길렌워터+라이온스 황금조합 빛났다

시간2015-03-14 17:52:3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트로이 길렌워터와 리오 라이온스의 황금조합이었다.

14일 고양체육관. LG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둔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변화를 주겠다. 라이온스를 선발로 넣는다”라고 했다. 6강 플레이오프서 추 감독은 길렌워터를 메인으로, 라이온스를 백업으로 활용한다. 이유가 있었다. 길렌워터는 시즌 막판 오리온스 국내선수들과의 밸런스를 회복했다. 외곽에서 겉돌던 성향을 줄이고 골밑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국내 외곽선수들과 좋은 화합 작용을 일으켰다.

라이온스 역시 좋았다. 외곽슛이 좋은 라이온스는 이승현, 허일영 등과의 연계 플레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시즌 막판 오리온스는 길렌워터와 라이온스 조합의 황금분할을 찾으면서 급격히 상승세를 탔다. 서로 체력을 안배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었다.

추 감독은 단기전서 골밑 중요성을 감안했다. 또 LG 주포 데이본 제퍼슨을 봉쇄하려면 길렌워터가 제격이라고 봤다. 추 감독과 LG 김진 감독 모두 “힘에서 길렌워터가 제퍼슨에게 앞선다”라고 인정한 상황. 실제 길렌워터는 제퍼슨과의 매치업에서 사실상 판정승했다. 이러니 추 감독으로선 당연히 승부처에서 길렌워터를 우선적으로 중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추 감독은 4차전서 돌연 라이온스 선발 카드를 들고 나왔다. 김진 감독은 “라이온스도 능력이 있는 선수다. 활용도를 높이려고 했을 것이다. 길렌워터의 체력 안배 차원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실제 추 감독 역시 “초반에 잘 버텨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오리온스로선 라이온스 선발 카드로 썩 재미를 보진 못했다. 하지만, 1쿼터 막판까지 나름 라이온스로 잘 버텨냈다. 라이온스는 내, 외곽 공격의 조화를 이루면서 팀 리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1쿼터 중반 제퍼슨에게 연속 실점하자 결국 추 감독은 길렌워터 카드를 꺼냈다. 길렌워터는 오리온스의 기대대로 제퍼슨과 김종규에게 밀리지 않으면서 골밑 득점을 연이어 올렸다.

추 감독은 길렌워터가 잘해내고 있었지만, 라이온스 카드를 적절히 활용했다. 오리온스는 5점 내외 점수 차에서 3쿼터 중반 10점 내외로 달아났다. 이때 라이온스와 국내선수들의 외곽 조화가 빛을 발했다. 허일영 등 연이은 외곽포로 달아났다. 라이온스 역시 점수를 보탰다. 그 사이 자연스럽게 길렌워터는 체력을 안배했다. LG도 경기 도중 힘이 좋은 크리스 메시로 대응했으나 1~3차전에 비해 그리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다. 결국 LG는 제퍼슨이 뛰는 시간이 길어졌다.

오리온스는 4쿼터 중반까지 라이온스로 버틴 뒤 길렌워터가 재투입됐다. 상대적으로 체력이 좀 더 떨어진 제퍼슨을 상대로 연속 득점, 승부처를 지배했다. 결국 오리온스는 4차전을 잡고 최종 5차전까지 6강 플레이오프를 끌고갔다. 길렌워터보다 오히려 라이온스(24분14초)가 더 많은 시간을 소화하며 승리를 챙겼다. 길렌워터(21점)는 라이온스보다 짧은 출전시간(15분46초)에도 파괴력을 뽐냈고, 라이온스의 경쟁력(15점)도 여전했다. 오리온스로선 길렌워터와 라이온스의 황금 같은 조합이 돋보였다.

[라이온스(위), 길렌워터와 이현민(아래). 사진 = 고양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썸네일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세계 최고 부자 클럽도 포기했다... 빅터 오시멘, 알 힐랄의 주급 10억 제안 거절... 알 힐랄은 오시멘 영입 포기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소지섭- 이준혁- 추영우-공명 '대세 배우'와 일하는 여자 "근무환경 천국"

  •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베스트 추천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