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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동생 욕심? "엄마 뱃속에 똘똘이 있어"
2015-03-14 18:06:2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아들 주안이 동생을 갖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손준호 가족은 대관령 양떼 목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손준호는 둘 째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똘똘이'를 말했다. 이를 들은 주안은 "똘똘이 좋아"라며 "엄마 뱃 속에 똘돌이 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현은 "주안아, 엄마 뱃속에 똘똘이 없어. 김밥 밖에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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