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
LG가 14일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서 완패했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뒤,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데이본 제퍼슨은 트로이 길렌워터에게 여전히 밀렸고, 크리스 메시도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3점슛도 터지지 않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김진 감독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 집중력도 상대가 더 좋았다. 소극적인 부분이 흐름을 넘겨준 원인이 됐다. 다시 우리 페이스와 장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문태종의 부진에 대해선 “단기전 특성상 체력적 부담이 있는 듯하다. 나머지 선수들이 체력을 아껴줄 수 있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문태종의 집중력도 필요하다. 체크를 해서 적절히 활용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앞선과 포워드라인이 좀 더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서 제퍼슨이 무리하게 1대1을 많이 했다. 상대 수비를 도와줬다”라고 했다. 이승현의 제퍼슨 수비에 대해선 “오히려 그때 외곽 찬스를 살렸어야 했다. 단절된 플레이가 나왔다”라고 했다.
[김진 감독. 사진 = 고양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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