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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강균성이 자신의 단발머리에 대한 사장님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의 '귀빈연결'이라는 코너에서는 강균성과 전화연결을 했다.
박명수는 요즘 화제인 단발머리에 대해 물었다. 강균성은 "처음엔 사장님이 단발머리 해도 노을 활동에 별로 지장이 없을 듯 하다, 라며 관심이 없으셨다. 하지만 이제는 나중에 머리 자르자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요즘 인기가 많은데 어떠냐?"라고 물었고, 강균성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대답하자, 박명수는 "그런 멘트는 배용준씨나 하는 거다. 너는 그냥 '고마워요' 정도만 하면 된다"라고 말해, 강균성이 "고마워요"를 무한반복하며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Cool 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노을 강균성. 사진 =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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