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KIA 윤석민이 15일 오후 광주시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 6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4일 광주 히어로즈전 이후 527일만에 국내 등판이다. 지난 6일 메이저리거의 꿈을 접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 뒤 9일 만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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