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2군에서 와신상담 중인 나이저 모건이 연습경기에서 또 한번 맹타를 휘둘렀다.
모건은 15일 서산 한화 2군구장에서 열린 KT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던 모건은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플라이,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모건의 기록은 5타수 2안타.
[나이저 모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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