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창욱이 강하늘과의 키스신을 회상하며 허탈한 웃음을 터트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콩을 배경으로 진행된 지창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 중 지창욱이 배우 박민영과의 키스신을 얘기하자 리포터 박슬기는 "그런데 박민영보다 더 많은 키스신을 한 상대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아…강하늘과 뮤지컬 '쓰릴 미'를 함께 했다. 3개월 간 함께 하며 키스신을 했는데 그냥 키스신도 아니고 딥키스였다"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